취미로 하는 운동, 크게 다치면 일상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건강유지 및 증진, 비만관리, 체형 유지, 레저 및 여가 등의 목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면서 일상생활에서 스포츠 손상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달리기, 농구, 축구, 배드민턴 등 오래전부터 즐겨오던 운동을 비롯하여 요즘은 스키, 스노보드, 마라톤 및 사회 체육에 이르기까지 MZ세대를 선두로 한 가지 이상의 운동을 접하며 살고 있는데요. 이렇게 건강을 지키고 여가를 즐기려는 다양한 시도들은 뜻하지 않게 몸에 손상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특히 몸의 무게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무릎과 발목은 크기는 작지만 인체의 4분의 1에 달하는 뼈와 관절, 근육, 힘줄, 인대가 모인 복잡한 신체부위이고 하체의 건강은 다른 관절은 물론 척추 등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잘 관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