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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목 뿐만 아니라 피부 증상도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주변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격리 기간 동안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폐렴의 한 종류인 만큼 이후 후유증으로 폐 쪽이나 기관지 쪽에 문제는 남는다는 이야기는 자주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지난 주 격리 해제 이후 목 건조함이나 간지러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코로나에 걸린 이후 목 쪽의 증상이 남아있음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평생 좋지 않은 상태로 남는다는 말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도 했죠. 저도 일전에 천식을 앓고 있어서 매우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기관지 외에도 피부 증상이 남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주변에서 피부 후유증에 대한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
오늘부터 코로나19 생활지원비(24.4만원→?) 축소! 지난 포스팅에 지자체 별로 코로나 확진 지원금이 바닥을 드러내 지원 중단될 수도 있다는 소식 알려드렸는데요. 결국 정부에서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축소시키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https://4every0ung.tistory.com/entry/코로나-확진-지원금-중단-지역-중단-되기-전에-받는-방법​ 오미크론 확산이 정점을 찍으며 확진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업무 및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가 유급 휴가비용 및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었는데요. 관련 예산이 소진되고 업무가 폭증하며 어쩔 수 없는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현행 가구 내 격리자 수와 격리 일수에 따라 1인 기준 24.4만원 등 차등 지급을 하고 있었는데요. 3월 16일(수) 이후로 코로나 ..
코로나 확진 지원금 중단 지역? 중단 되기 전에 받는 방법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저를 포함, 이제는 주변에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이왕 걸리는 거 미리 걸리는 게 낫다.'는 말까지 들어야 했을까요? 요즘 시국에 코로나에 걸리니 자가격리, 처방전, 해제일 등 환자 본인이 직접 챙겨야 하면서 이것저것 나라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에 대해서 알아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바로 생활지원비입니다. 그러나 시국이 시국인만큼 확진자가 급등하면서 이러한 제도도 시시때때로 바뀌어서 최근 정보를 잘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13일) 격리해제가 되고 오늘(14일) 동네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생활지원비를 신청하고 왔는데요. 코로나 지원금을 신청하는 방법은 뒤에가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보다 먼저 오늘 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