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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가 추천하는 홈트레이닝 유튜브 채널 best 3 헬스장을 등록해서 다닌 지 한 달 정도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헬린이에게 운동을 간다는 것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엄청난 다짐을 해야 하는 일인데요..ㅋㅋ 그래도 1주일에 3-4번씩은 꾸준히 다니고 있는 저를 칭찬합니다..! 코로나가 처음 터졌을 때 목욕탕, 헬스장 등에서 많이 전파가 된다고 해서 많이 꺼려졌던 것은 사실인데요. 저도 처음엔 어떻게 마스크를 하고 운동을 할 수 있을지 이해 자체가 안 됐지만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게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은 아무래도 감염 위험성이 높아 아직 헬스장은 못 다니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체력 관리를 위해서 홈트레이닝을 하려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저와 같은 운동 초..
알레르기도 아닌데 겨울만 되면 온 몸이 간지러운 이유 겨울은 춥고 습도도 낮아지면서 온 몸이 건조하게 되죠. 딱히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있는 편은 아닌데 여름엔 멀쩡하던 몸이 겨울만 되면 샤워 후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발라봐도 간지러움이 계속됩니다. 이 가려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봄, 가을에도 멀쩡한 내 몸. 왜 겨울만 되면 간지러워지는 걸까요? 봄이나 가을에는 각 계절의 꽃가루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지만 겨울은 꽃이 피는 계절이라고 할 수는 없죠. 그렇다면 겨울철 간지러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이 시기 특유의 피부 가려움증은 알레르기가 아닌 피부 건조일 확률이 높습니다.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게 되면 피부 바깥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가려움과 관련된 신경에 자극이 들어가 자꾸만 가려움이 느껴지는 것이죠. 원래 낮은 온도의 공..
코로나 대비, 추운 날씨에도 효율적으로 환기하는 법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코로나 확진자 추이,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는 3천 명이 줄어든 3만 5천명 대가 되었습니다. 손 소독,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실내 환기를 통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실생활 방역 수칙을 지켜야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추운 날씨, 환기를 한다는 것이 조금 부담일 수는 있겠는데요. 겨울에도 실온이나 습도를 일정 이상 유지하며 효과적으로 환기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주기적으로 4회 정도 환기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실내 온도와 습도를 어느 정도로 맞추는 것을 추천할까요? 겨울에는 감기에 걸릴 위험도 있기 때문에 너무 낮은 온도와 습도가 되는 것을 주의하고 있습니다. 혈압이 올라가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 실내..